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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수천 송이에 둘러싸여 '인생샷' 찍을 수 있는 '신촌 꽃축제' 열린다

오는 5월 11일~12일 이틀 동안 신촌 차 없는 거리에서 '2019 신촌국제꽃시장'이 열린다.

인사이트Instagram 'roseaibar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전 세계를 대표하는 다양한 꽃이 한자리에 모인 '신촌국제꽃시장'이 곧 개막한다.


24일 신촌국제꽃시장 공식 SNS에는 '2019 신촌국제꽃시장' 공식 일정과 장소가 올라왔다.


오는 5월 11일~12일 신촌 차 없는 거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꽃시장은 전 세계 대표 꽃들이 모두 모여 알록달록한 꽃밭을 만들어낸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int.flowermarket' , (우) Instagram 'roseaibara'


형형색색의 꽃들을 마음껏 구경하고 원하는 꽃을 구매할 수도 있어 여자친구에게 선물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그 외에도 플라워 원데이 클래스, 플라워 핸드메이드 마켓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이 마련돼있어 평소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도 꽃시장에 꼭 가야 하는 이유는 바로 꽃으로 둘러싸인 포토존에서 누가 꽃인지 모를 정도로 잘 나오는 인생샷을 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limzaem' , (우) Instagram 'roseaibara'


반짝반짝 빛나는 네온사인과 꽃으로 만든 액자 등에서 포즈를 취하면 막 찍어도 러블리하게 나와 친구, 연인과 놀러 가기 딱 좋다.


다양한 꽃 관람 및 참여 행사가 가득한 꽃시장은 행사일 이틀 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단 이틀만 열리는 행사인 만큼 고민하지 말고 사랑스러운 여자친구와 꽃시장에서 낭만적인 하루를 보내보자.


인사이트Instagram 'goodgirl0216'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roseaibara'


인사이트(좌) Instagram 'goodgirl0216' , (우) Instagram 'limzaem'


인사이트Instagram 'limza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