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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더위 몰려온 이번 주말(27일), 초대형 워터슬라이드 탈 수 있는 '오션월드' 오픈

22일 오션월드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오션월드 야외존이 개방된다.

인사이트오션월드


[인사이트] 김천 기자 = 날씨가 후덥지근해지기 시작하는 가운데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오션월드는 오는 27일 오전 11시부터 야외존 어트랙션을 개방하고 본격적인 여름맞이 시즌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오션월드는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등 다양한 조형물로 장식된 사막의 오아시스 배경이 컨셉이다.


실내존과 야외존인 익스트림존, 다이나믹존, 메가슬라이드존으로 구성돼 방문객들에게 시원한 여름 추억을 선사한다.


특히 야외존에서는 2.4m 높이의 파도를 직접 맞아보는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온몸으로 맞는 파도는 물놀이의 즐거움을 더욱 재미나게 만들어 준다.


인사이트오션월드


야외존의 슈퍼 부메랑고도 빼둘 수 없다. 2인승 튜브에 탑승해 300m 길이, 경사 68도의 코스를 달리는 짜릿한 스릴은 매년 방문객들의 발길을 끊이지 않게 만든다.


이외에도 직경 6m의 대형 터널을 통과해 드롭 다운하는 슈퍼S라이드와 4인용 슬라이드 튜브에 탑승해 낙하하는 더블토네이도 등 다양한 물놀이 기구가 준비됐다.


현장 이벤트도 준비됐다. 오션월드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4일과 5일 이틀 동안 광대&페이스 페인팅 버스킹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 5월 4일부터 6월 29일까지는 물총게임인 오리지널 워터파이트가 열고 방문하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주 주말,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싶은 이들이라면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오션월드를 꼭 방문하도록 하자.


인사이트오션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