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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드라마서 맨몸에 앞치마 두르고 '섹시미' 폭발시킨 여진구

오는 5월 15일 첫 방송되는 로맨틱 멜로드라마 SBS '절대 그이'에서 여진구의 파격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SBS '절대 그이'


배우 여진구가 새 드라마에서 아찔한 섹시미를 발산해 여심을 뒤흔들어놨다.


지난 19일 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 그이'의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에서는 시체 모형인 영구(여진구 분)와 엄다다(방민아 분)의 입맞춤이 그려졌다.


사고처럼 발생한 찰나의 입맞춤으로 깨어난 영구는 사랑에 상처를 받은 엄다다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거침없이 애정표현을 했다.


인사이트SBS '절대 그이'


특히 영구는 파격적인 복장으로 엄다다를 당황하게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른 아침 엄다다의 머리 맡에서 맨몸에 앞치마만 두른 모습으로 깜짝 등장했다.


아찔한 영구의 자태에 깜짝 놀란 엄다다는 소리를 지르며 뒤돌아버렸다.


인사이트SBS '절대 그이'


앞치마 패션에 이어 영구는 엄다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사우나 가운, 옛날 교복 등 화려한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과연 섹시한 모습의 영구는 엄다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오는 5월 15일 첫 방송되는 '절대 그이'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한편, '절대 그이'는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 심장이 된 특수 분장사 엄다다와 뜨겁게 달아오른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영구가 펼치는 달콤하면서도 짜릿한 로맨스를 그린다.


Naver TV '절대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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