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차 '아이돌 짬바' 나오는 방탄 정국의 '무대 엔딩' 모음

MBC '쇼! 음악중심'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방탄소년단 정국이 또다시 '엔딩 요정' 다운 모습을 자랑했다.

지난 20일 그룹 방탄소년단은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새 앨범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무대를 선보였다.

7명의 멤버들이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한 가운데, 막내 정국의 엔딩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분홍색 티셔츠에 흰 재킷을 매치한 그는 두 손가락을 치켜들고 치명적인 표정을 지어 보였다.

MBC '쇼! 음악중심'

여기서 입술을 살짝 깨무는 게 킬링 포인트였다.

역대급 비주얼을 선사한 정국의 엔딩은 수많은 아미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사실 그는 수없이 많은 레전드 엔딩 짤을 남긴 방탄소년단 대표 '엔딩 요정'이다.

KBS2 '뮤직뱅크'

정국은 신인 때부터 몇 초 되지 않는 짧은 엔딩에도 볼 맛 나는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그의 무대 엔딩들을 접한 팬들은 "역시 엔딩 요정 꾹", "얼굴이 복지다", "무대만 올라가면 막내 아니라 그냥 오빠야"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얼굴이 '열일'한다는 정국의 대표 엔딩을 모아봤으니 함께 만나보자.

한편, 방탄소년단은 컴백과 동시에 전 세계에서 다양한 진기록을 세우며 '월드 스타' 다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KBS2 '뮤직뱅크'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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