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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모델 '비키니 엄마' 품에 안긴 '꿀잠 짤'로 남성들 질투 폭발시킨 댕댕이

영국 모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의 반려견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emrata'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주인의 부드러운 손길에 '꿀잠'을 청한 강아지가 뭇 남성들의 질투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 영국 모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Emily Ratajkowski, 30)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반려견과 한가로운 오후를 보내고 있는 영상 한 편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눈처럼 새하얀 털이 사랑스러운 그녀의 반려견은 편안한 자세로 주인 옆을 지키고 있다.


이때 에밀리가 따뜻한 손을 배 위에 얹어 둥글게 마사지를 해주자, 어느덧 눈이 감기는 녀석이다.


Instagram 'emrata'


이때 녀석은 자신의 배를 만져주는 에밀리의 손끝을 지긋이 바라보고 있어 평화로운 감정 상태가 그대로 드러난다.


에밀리 또한 가만히 눈을 감고 녀석과 함께 제대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은 잇달아 둘 간의 케미에 '엄마 미소'가 떠오른다는 반응을 내놨다.


특히 잘록한 허리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는 에밀리가 비키니 차림으로 반려견을 꼭 껴안았다는 점이 남성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인사이트Instagram 'emrata'


앞서 에밀리는 2017년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핫한 스타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안은 바 있다. 


당시 에밀리에게 밀려 각각 2위와 3위에 머무른 이들은 베이비 페이스로 유명한 모델 미란다 커와 육감적인 몸매를 소유한 모델 지지 하이드였다.


아래 강아지를 향해 쏟아진 부러움을 한 번에 이해시키는 고혹적인 매력의 에밀리 사진을 남겼으니, 함께 감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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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emra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