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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내한 행사서 '찐감동' 받은 캡틴 마블 '브리 라슨'이 팬들에게 한 말

배우 브리 라슨이 한국팬들의 엄청난 성원에 결국 눈물을 보였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한국을 방문 중인 할리우드 배우 브리 라슨이 한국팬들의 사랑에 크게 감동했다.


지난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아시아 팬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브리 라슨, 제레미 레너, 루소 형제, 케빈 파이기와 함께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참석했다.


수많은 한국팬들 앞에서 모습을 드러낸 배우들.


온라인 커뮤니티


어벤져스 특유의 문양이 새겨진 야광봉을 흔들며 반기는 한국팬들 앞에서 브리 라슨은 감동을 표현했다.


두 눈이 동그랗게 커진 채 입을 틀어막은 브리 라슨은 행사 내내 팬들을 향해 손가락 하트를 날리며 자신의 마음을 대변했다.


결국 그녀는 행사 막바지에 "너무나 사랑받고 있는 기분이다"라며 팬들의 성원에 결국 눈물까지 흘리고 말았다.


팬들도 그녀의 눈물에 더욱 큰 함성과 박수를 보내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