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삭발하고 동글동글 '알감자'로 변신한 기리보이
래퍼 기리보이가 파격적인 삭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래퍼 기리보이가 시원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지난 13일 서울 홍대 무브홀에서는 래퍼 기리보이의 2252 콘서트가 개최됐다.
콘서트에는 '고등래퍼3'에 출연했던 래퍼 릴타치(강현준)와 호치키스(김호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무대에 선 기리보이는 역대급 래핑과 매너로 팬들을 환호케 했다.
기리보이의 '비주얼'도 팬들을 열광케 하는데 한몫했다. 이날 그가 시원하게 삭발을 한 모습으로 등장했기 때문이다.
'알감자'처럼 동글동글한 두상을 드러낸 그의 모습에 팬들은 놀라움과 동시에 "귀엽다"라는 반응을 쏟아냈다.
삭발하고 더 동안이 된 기리보이의 모습은 사진으로 만나보자.
한편 기리보이는 오는 20일 대구에서 '기리보이 2252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