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가닥 없는 머리에 '헤어롤' 돌돌 말고 '살인미소' 날리는 벤틀리
벤틀리는 몇 가닥 없는 머리에 커다란 헤어롤을 올리고 '세젤귀'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만인의 아가' 벤틀리가 역대급 귀여움을 자랑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가 헤어스타일 변신을 위해 미용실을 찾았다.
이날 벤틀리는 생애 첫 미용실 방문이었다. 샘 해밍턴은 "우리 벤틀리 더이상 대머리 아닙니다"라며 "이제 머리 묶을 수 있어요"라고 자랑(?)했다.
하지만 미용사는 벤틀리의 머리를 보고 조금 당황한 모습이었다.
결국 벤틀리는 몇 가닥 없는 머리에 커다란 헤어롤을 올리고 '세젤귀'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벤틀리의 눈웃음이 '랜선이모'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인다.
또 미용 가운을 두르자 잔뜩 긴장해 인상을 팍 쓴 벤틀리도 만나볼 수 있었다.
반면 윌리엄은 형아답게 의젓한 모습을 보여줬다. 얼굴 마사지를 받는 동안 얌전히 기다리는가하면 굴욕적인 모습에도 꿋꿋하게 버텨냈다.
성공적인 헤어스타일 변신을 하고 더욱 귀여워진 윌리엄과 벤틀리는 아래 영상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