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 윙크+배 빵빵' 비주얼로 귀여움 뽐내는 다이소 '아보카도 인형'

Instagram '7008.0'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당근, 브로콜리, 버섯까지 이 세상 모든 채소를 인형으로 만들어낼 기세인 다이소가 또 한 번 역작을 탄생시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앙증맞으면서도 유니크한 비주얼을 가진 다이소의 '신상 인형'이 공개돼 큰 이목을 끌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아보카도 인형'이다.

Instagram 'gayeomii__'

초록색 몸에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가진 아보카도 인형은 지금껏 본적 없는 최강 귀여움을 온몸으로 뽐낸다.

심쿵 포인트는 아기 똥배를 연상케 하는 통통한 배다. 자그마한 두 손으로 살포시 감춰보려 하지만 통통함을 감추기에는 역부족이다.

살짝 누르면 손가락이 쏙 들어가는 말랑말랑한 쿠션감으로 뱃살(?)을 계속 주무르고 싶어진다는 후문이다.

Instagram '___crystallixe___'

아보카도의 표현은 극세사 이불처럼 보드라운 감촉을 자랑해 자신도 모르게 계속 얼굴에 부비부비하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킨다.

귀여운 비주얼에 부드러운 감촉까지 갖춘 아보카도 인형을 본 이는 누구든 단숨에 마음을 빼앗겨버린다.

가격까지 5천원으로 착해 소장 욕구가 마구 샘솟는다.

귀여운 뱃살이 살며시 미소를 짓게 하는 아보카도 인형이 눈앞에 아른거린다면 누가 채가기 전에 얼른 지갑을 들고 다이소로 향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