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야구 만화서 갓 튀어나온 '운동부 오빠' 비주얼로 설렘 안긴 남자 아이돌 6

학창 시절 만인이 짝사랑한 '야구부 선배'인 듯 훈훈한 미모와 유니폼 소화력을 자랑하는 아이돌 멤버들을 모아봤다.

인사이트Twitter 'RE_ONG950825'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듯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남자 아이돌 멤버들.


보고만 있어도 눈이 번쩍 뜨이는 것 같은 착각을 심어주는 이들은 종종 학창 시절 기억을 비집고 들어온다.


청초한 비주얼에 운동복이 잘 어울리는 이들은 절로 청춘 드라마 속 한 장면을 상상하게 한다.


왠지 많은 여학생들이 짝사랑했을 것만 같은 이들, 현실에서 본 적은 없지만 만인이 동경한 '야구부 선배'였을 것만 같은 아이돌 멤버들을 모아봤다.


청춘 로맨스가 펼쳐지는 야구 만화 한 편을 보는 것처럼 폭발적인 설렘을 안기는 아이돌들을 함께 만나보자.


1. 아스트로 차은우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ChaeunwooTH'


'얼굴 천재' 아스트로 차은우는 지난 2017년 LG와 롯데의 경기에서 LG트윈스의 시구를 했다.


LG트윈스의 유니폼을 입은 차은우는 빚은 듯한 조각 미모에 완벽한 피지컬, 청춘 만화 속 주인공 같은 미모로 설렘을 안겼다.


2. 엑소 백현


인사이트MBC SPORTS+


인사이트Twitter 'babylion0506'


그룹 엑소 멤버 백현은 지난 2015년 한화 이글스의 시구자로 나섰다.


백현은 강아지처럼 '순둥순둥'하고 귀여운 미모로 공을 던지며 팬들의 심장을 박살 나게 했다.


3. 옹성우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RE_ONG950825'


옹성우는 LG 트윈스의 시구를 맡아 청량미 넘치는 비현실적 미모를 뽐냈다.


LG 트윈스의 유니폼과 찰떡같이 어우러지는 작은 얼굴과 미친 비율, 또렷한 이목구비를 보고 있으면 학창시절 좋아했던 첫사랑이 옹성우인 것만 같은 착각이 들 정도다.


4. 임시완


인사이트SBS Sports


인사이트KBS2


실제 공대 출신인 탓에 '공대 선배'라는 별명까지 얻은 임시완. 그는 유니폼을 입기만 하면 '운동부 선배'인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임시완은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 등 시구에서 깔끔한 시구 실력은 물론이고, 영화를 보는 듯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5. 동방신기 유노윤호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_59591226'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는 지난 2018년 기아 타이거즈의 시구자로 나섰다.


작은 얼굴에 탄탄한 체형,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는 유노윤호는 유니폼과 잘 어울리는 훈훈한 비주얼과 남다른 운동신경으로 그라운드를 빛냈다.


6. SF9 로운


인사이트


인사이트FNC엔터테인먼트 '클릭유어하트'


그룹 SF9 멤버 로운은 웹드라마 '클릭유어하트'에서 고등학교 야구부 에이스 역으로 출연했다.


약 190cm의 키와 반듯한 이목구비는 야구부 선수 역할과 잘 맞아 떨어졌고, 웹드라마를 본 많은 이들은 로운의 훈훈한 비주얼에 자연스럽게 '입덕'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