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피지컬'만으로 데뷔픽인 '상명대 체대' 출신 프듀X 지원자
Mnet '프로듀스 X 101' 연습생 김요한이 훈훈한 비주얼과 우월한 피지컬로 첫 방송 전부터 팬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위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김요한이 '프로듀스 X 101' 첫 방송 전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Mnet '프로듀스 X 101'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연습생들의 프로필을 공개했다.
훈훈한 비주얼의 연습생들이 수두룩한 가운데 특이한 이력을 자랑하는 이가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바로 태권도가 특기인 3개월차 연습생 김요한이다.
현재 상명대학교 체육학과에 재학 중이라고 알려진 김요한은 1분 자기소개 영상에서 태권도복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장 181cm로 큰 키를 자랑하는 그는 깜찍한 춤을 추던 중 태권도 동작을 선보이며 박력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김요한은 남다른 피지컬뿐만 아니라 훈훈한 비주얼도 갖추고 있었다.
그는 쌍꺼풀 없이 큰 눈과 오뚝한 코, 두툼한 입술로 대형견 같은 귀여운 미모를 자랑했다.
비주얼과 피지컬 등 모든 것이 완벽한 김요한의 모습에 보는 이들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팬들은 "연습생 기간 3개월이 다 무슨 상관이야. 3분이어도 요한이는 데뷔야", "얼굴만으로 내 픽이다", "요한이 '데뷔 길'만 걷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