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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터지게 먹을 수 있다!"…오늘(20일)부터 딱 5일동안 열리는 '2019 논산딸기축제'

오늘(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충남 논산시 논산천에선 제철 맞은 딸기를 잔뜩 먹을 수 있는 '2019 논산 딸기 축제'가 개최된다.

인사이트Instagram 'im_jibba'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드디어 딸기의 계절이 돌아왔다. 제철이 돌아온 만큼 이 시기엔 딸기의 맛과 당도가 어마어마하다. 


언제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새콤·달달한 딸기를 배터지게 먹을 수 있는 축제가 있다.


바로 딸기의 본고장 논산에서 치러지고 있는 '딸기 축제'다.


인사이트Instagram 'if_hj_0904'


오늘(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충남 논산시 논산천 둔치에서 5일간 '2019 논산 딸기 축제'가 열린다.


매년 딸기 제철인 3~4월 사이에 '딸기 축제'를 열고 있는 논산은 연 3만 톤가량의 딸기가 생산되는 국내 최대 딸기 생산지다.


딸기의 본고장인 만큼 이 시기엔 전국에서 논산의 딸기를 맛보기 위해 모여든다.


인사이트Instagram 'yj_98.520'


축제 기간 동안 딸기 무료 시식 행사와 청정딸기 수확 체험, 딸기잼 만들기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딸기 케이크 만들기, 딸기색 네일아트 체험, 아빠와 함께하는 딸기요리 경연대회 등 이색적인 체험 행사도 준비돼 있어 축제의 재미를 한층 더할 전망이다.


여기에 저녁엔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불꽃놀이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오는 주말, 볼거리와 즐길거리 모두 넘치는 '딸기 축제'를 찾아보자.


인사이트Instagram 'jihyeibnida'


인사이트Instagaram 'seo___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