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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송일국이 '랜선 이모' 위해 공개한 지금보다 더 '뽀시래기' 시절 삼둥이

송일국이 어느덧 초등학생이 된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아기 시절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인사이트Instagram 'songilkook'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어느덧 초등학생이 된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아기 시절 사진이 공개돼 '랜선 이모'들을 미소짓게 했다.


지난 14일 배우 송일국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여동생 휴대폰 털기"라는 제목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아기 때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인사이트Instagram 'songilkook'


아직 머리카락조차 다 자라나지 않은 삼둥이들은 붕어빵처럼 똑닮은 모습으로 아빠 송일국을 쳐다보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또한 송일국은 빨래 바구니 안에서 목욕 대기 중인 만세의 사진도 공개했다.


빨래바구니를 보트 삼아 즐거워하는 만세의 모습에 팬들은 "너무 보고 싶었던 얼굴이다", "지금도 귀엽지만 옛날 모습은 정말 심장이 멎는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songilkook'


한편 지난 2008년 3월 정승연 판사와 결혼한 송일국은 2012년 세 쌍둥이 대한·민국·만세를 얻었다.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삼둥이들은 현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