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로코 드라마 촬영 현장서 연인 케미 자랑한 김재욱♥박민영

tvN '그녀의 사생활'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로코계의 장인이라 불리는 박민영과 김재욱이 커플샷을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지난 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의 새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제작진은 박민영과 김재욱의 달달한 커플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민영과 김재욱은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커플 정장을 입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

tvN '그녀의 사생활'

특히 박민영은 핑크 재킷과 찰떡같이 어울리는 러블리한 미소로 더욱더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었다.

김재욱은 '여심강탈자'라는 애칭 답게 보는 순간 빠져들게 만드는 그윽한 눈빛으로 냉온 매력을 동시에 뽐냈다.

제작진 측은 "박민영과 김재욱이 나란히 서 있기만 해도 시선을 사로잡는다"며 "두 사람의 남다른 특급 케미에 스태프들 또한 감탄을 터뜨리고 있다"고 전했다.

tvN '그녀의 사생활'

한편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서는 완벽하지만 실은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 분)가 까칠한 성격의 상사 라이언(김재욱 분)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그녀의 사생활'은 오는 4월 10일 '진심이 닿다'의 후속작으로 첫 방송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