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시어머니 앞에서 '시스루' 옷 입고 섹시 댄스 추며 '아이돌 짬바' 보여준 율희

가수 율희가 남편 최민환과 시어머니 앞에서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고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인사이트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율희가 아이돌 가수다운 춤 실력을 뽐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율희의 매니저가 된 최민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율희는 '해피투게더4' 방송을 하루 앞두고 있었다.


시어머니는 방송 출연을 위해 준비한 의상을 보더니 "한번 입고 와봐. 리허설 해보자"라고 말했다.


인사이트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옷을 입고 나온 율희는 반짝거리는 원피스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좀 짧다"고 치마 길이를 지적하는 최민환에도 시어머니는 "너무 예뻐"라며 며느리를 '어화둥둥' 칭찬했다.


율희는 시어머니 앞에서 춤춘다는 사실에 잠시 부끄러워하더니 음악이 나오자 180도 돌변한 모습을 보였다.


율희는 아이돌 그룹 출신다운 화려한 춤 실력으로 화사의 '멍청이'를 커버했다.


출산, 육아를 하면서도 전혀 녹슬지 않은 율희의 춤 실력에 시어머니는 연신 미소를 띠고 감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Naver TV '살림하는 남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