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 용준형 '탈퇴 소식' 듣게 된 하이라이트 윤두준·양요섭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하이라이트 용준형의 갑작스러운 탈퇴 선언으로 멤버들이 혼란에 빠지게 됐다.


14일 용준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룹 탈퇴를 알리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지난 13일 경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며 정준영이 불법 유포한 동영상을 받고 부적절한 대화를 나눴다고 털어놨다.


이어 "신뢰를 저버려 정말 죄송하다"라며 "나로 인해 실망하셨을 팬분들과 멤버들에게 피해가 가는 것을 원치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인사이트Instagram 'bigbadboii'


앞서 지난 11일 SBS 8뉴스는 정준영이 성관계 영상 등을 불법 촬영하고 카카오톡 대화방에 영상을 유포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대화방에는 승리와 정준영 외에 '가수 용XX'이라는 이름이 등장, 용준형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에 용준형은 "앞뒤 상황을 배제하고 짜깁기돼 보도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저는 이런 내용을 들었을 당시 그런 일이 있다는 것도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인사이트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


문제는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과 양요섭이 군 복무 중이라는 점이다.


지난해 입대한 윤두준과 올해 1월 입대한 양요섭은 성실하게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오는 4월에는 이기광의 입대가 예정됐다.


군 복무로 공백기를 갖게 된 하이라이트 멤버들에게 때아닌 복병이 생긴 것이다.


힘을 합쳐 소속사를 세울 정도로 끈끈한 우애를 자랑했던 하이라이트이기에 팬들의 우려와 안타까움이 빗발치고 있다.


한편, 용준형은 오는 4월 18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인사이트Instagram 'yysbeast'

[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세상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인사이트의 수많은

기사들은 여러분의 제보로부터 시작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