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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에 ‘물집’ 생기지 않게 신발끈 묶는 꿀팁

오래 걷거나 달리기를 하는 경우 발바닥에 물집이 생기기 쉽다. 그런 불상사를 막아줄 유용한 꿀팁을 소개한다.

via Illumiseen /Youtube 

 

야외 활동을 많이 하는 요즘 운동화를 신고 달리기를 하거나 산책을 많이 하게 된다.

 

그런데 오래 달리거나 걷다보면 발바닥에 '물집(blisters)'이 생기거나 발등 부위에 상처가 생기기 쉽다.

 

운동화 끈을 묶는 방법 하나만 바꿔도 그런 '불상사'를 막을 수 있는 꿀팁이 소개됐다.

 

유튜브에 최근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방법은 너무 간단하다.

 

운동화의 끈을 묶는 구멍을 살펴보면 발목 부위에 여분의 구멍이 하나 더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 구멍에 끈을 넣고 '작은 고리'를 만든다. 반대편도 똑같은 방법으로 작은 고리를 만들고 그 곳에 끈을 넣고 당기면 완전히 묶이게 된다.

 

물집이나 상처가 생기는 것은 신발 속에서 발이 움직이기 때문인데 이런 방법으로 끈을 묶으면 완전히 고정될 수 있다.

 

영상을 직접 보면 간단한 방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via 
Illumiseen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