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로 죽을뻔한 장나라 목숨 걸고 구해낸 '황품' 신성록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 신성록이 폭탄 테러에 정신을 잃은 장나라를 구했다.
;){kind=link}
;){kind=link}
SBS '황후의 품격'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황후의 품격' 신성록이 폭탄 테러로 위험에 처한 장나라를 구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는 오써니(장나라 분)가 황실의 악행을 폭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써니는 자리에 모인 사람들에게 황실 사람들이 백도희(황영희 분)를 교통사고로 죽인 일, 나왕식(최진혁 분)의 머리에 총을 쏴 살해하고자 한 일 등 그들의 악행을 낱낱이 폭로했다.
태후(신은경 분)는 모함이라고 주장했지만, 이윤(오승윤 분)이 녹취록을 틀어 해당 사실을 증명했다.
SBS '황후의 품격'
오써니는 이어 태후가 국민들을 상대로 마약 장사를 하고 있으며, 소현황후가 이를 밝히려다 죽임을 당했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계속되는 폭로에 태후는 도망치듯 빠져나갔고, 그의 수하인 표부장(윤용현 분)은 곳곳에 설치한 폭탄을 터뜨렸다.
갑자기 벌어진 폭탄 테러에 오써니는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곧바로 정신을 차린 그는 사람들을 모두 대피시키던 와중 기둥에 맞아 쓰러진 이혁을 발견했다.
SBS '황후의 품격'
오써니는 쓰러진 이혁을 구하기 위해 나섰지만 또다시 터진 폭탄에 실신하고 말았다.
쓰러져있던 이혁은 오써니가 정신을 잃자 다급히 깨어나 그를 안고 황급히 현장을 탈출했다.
아비규환의 현장에서도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초인적 힘을 발휘한 이혁의 모습은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한의 상황에서도 폭탄 테러로 위험에 처한 장나라의 목숨을 구해낸 신성록의 모습을 영상으로 다시 만나보자.
SBS '황후의 품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