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카메라 있는 줄 모르고 손잡으려는 김보라♥조병규 사이에 껴서 필사적으로 막는 '수습왕' 수한이

JTBC 'SKY 캐슬'에서 우수한 역을 맡았던 배우 이유진이 김보라♥조병규 커플의 지킴이로 나선 영상이 화제다.

인사이트JTBC 'SKY 캐슬'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김보라♥조병규 커플 뒤에는 수한이가 든든하게 버티고 있었다.


21일 JTBC 'SKY 캐슬'에서 열연을 펼쳤던 배우 김보라와 조병규가 2월 초부터 열애 중이라고 인정한 가운데, 드라마 촬영 당시 핑크빛 기류를 보였던 둘의 모습이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1월 공개된 'SKY 캐슬'의 메이킹 영상에서는 조병규가 김보라의 손을 잡으려고 하는 듯한 액션이 포착됐다.


조병규는 계단에 오르다 휘청하는 김보라의 손을 잡아주며 그를 챙기려는 동작을 취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SKY 캐슬'


하지만 카메라가 있다는 사실을 눈치챈 김보라는 조병규의 손을 뿌리쳤다.


김보라 말고도 촬영 중임을 인지한 이가 또 한 명 있었다. 주인공은 바로 'SKY 캐슬'에서 우수한 역을 맡았던 이유진이다.


둘의 핑크빛 기류를 알고 있는 듯한 이유진은 나란히 붙어있던 조병규와 김보라의 사이를 비집고 들어갔다.


인사이트JTBC 'SKY 캐슬'


그는 곧바로 조병규의 팔짱을 끼고 형을 이끌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조병규와 김보라가 연애중이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썸'의 가능성이 있었을 터.


이유진이 행여나 조병규와 김보라의 달달한 기류가 공개될까 둘의 지킴이로 나섰다는 게 누리꾼들의 추측이다.


연예계를 뜨겁게 달군 김보라♥조병규 커플의 수호자로 나선 '킹수한'의 모습을 영상으로 다시 만나보자.


※ 관련 영상은 2분 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SKY 캐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