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에게 언제 선물해도 사랑받을 수 있는 '2019 팬톤 컬러' 코랄빛 꽃다발
여자 친구에게 선물하면 딱 좋은 로맨틱한 코랄 색 꽃다발을 소개한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뭐하러 돈 아깝게 이런걸 사 왔어~"
당신은 여자친구의 이 말을 곧이곧대로 믿어선 안 된다.
애써 부끄러운 마음을 감추기 위해, 고맙지만 표현할 줄 몰라서 둘러대는 일종의 '거짓말'이기 때문.
보기만 해도 로맨틱하고 마음이 간질거리는 꽃다발은 단언컨대 여자 친구에게 언제 선물해도 제격인 선물이다.
또한 여자 친구의 취향을 저격하는 색일수록 당신을 향한 그녀의 마음은 더욱 커질 터.
색을 결정하기 어렵다면 팬톤에서 발표하는 '올해의 컬러'를 참고해보자. 99%의 확률로 대부분의 여성이 좋아한다.
팬톤이 발표한 '2019년 컬러'는 경쾌하고 활발한 느낌을 주는 '리빙코랄'이다. 주황빛과 핑크빛이 오묘하게 섞여 아름답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
아래는 당신이 데이트 가기 전 선물하면 딱 좋은 코랄색 꽃들이다. 각각 예쁜 꽃말을 담고 있으니 천천히 살펴보자.
1. 희망, 찬란한 빛이라는 꽃말의 '거베라'
2. 행복한 사랑이라는 꽃말의 '줄리엣장미'
3. 깨끗한 마음, 사랑의 성공이라는 꽃말의 '안개꽃'
4. 수줍은 사랑의 표현이라는 꽃말의 '망고 튤립'
5. 당신의 친절에 감사합니다라는 꽃말의 '라그라스'
6.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꽃말의 '소국'
7. 진심이라는 꽃말의 '수국'
8. 자랑이라는 꽃말의 '아마릴리스'
9. 화려함, 우아함이라는 꽃말의 '다알리아'
10. 매력이라는 꽃말의 '러넌큘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