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감 너무 예뻐 '말린 장미색의 정석'으로 소문난 '투쿨포스쿨' 신상 블러셔
다이어트는 못 했지만 다가오는 새 학기 '개강 여신' 자리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주목해보자.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긴 방학이 끝나고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동기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이른바 '개강 여신'을 노리는(?) 대학생이 많다.
그러나 아르바이트에 치이고 각종 자격증 시험에 시달리다 보니 가장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다이어트에 실패하곤 한다.
다이어트는 못 했지만 다가오는 새 학기 '개강 여신' 자리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주목해보자.
메이크업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다.
최근 컨템포러리 아트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은 바이로댕 블러셔 신규 컬러 '드 로제'를 출시했다.
'드 로제'는 누드, 소프트코랄, 딥로즈 총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가지 컬러만 사용해도 평소와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특히 웜톤과 쿨톤에 모두 잘 어울리는 '말린 장미색'을 볼에 얹을 수 있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국민 섀딩' 라인답게 가볍고 부드러운 텍스쳐로 만들어져 양 볼을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장밋빛으로 물들일 수 있다.
또한 '똥손'이라 블러셔만 했다 하면 홍당무가 됐던 이들도 걱정할 필요 없다. 두 세번 '쓱쓱' 바르기만 하면 어느새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완성되어 있다.
실제로 '드 로제' 블러셔를 사용해본 누리꾼들은 "은은한 말린 장미색이라 어떤 화장에도 어울린다", "블러셔 하나로 분위기가 이렇게 달라질 수 있냐" 등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