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생활 청산하고 '10명' 밖에 안되는 팬클럽 이름 하나하나 불러준 진선규

인사이트사진 제공 = CJ 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영화 '극한직업'으로 천만 배우에 등극한 배우 진선규의 남다른 팬 사랑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상영 중인 영화 '극한직업'에 출연한 배우 진선규는 독보적인 비주얼을 과시하며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극한직업'의 치솟는 인기에 더불어 진선규가 드러냈던 블록버스터급 팬 사랑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진선규는 지난 2017년 '제38회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이후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사이트MBC '섹션TV 연예통신'


영화 '범죄도시' 위성락 역으로 받은 남우조연상은 데뷔 12년을 맞은 진선규의 첫 연기상이었다.


그는 수상 당시 눈물을 펑펑 쏟아내며 "지금 머릿속이 백지다. 감사 인사를 드리지 못한 분들께는 제가 다 전화를 돌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못다 한 수상소감이 있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진선규는 "아주 작은 팬클럽이 있다"라며 수줍게 말문을 열었다.


인사이트MBC '섹션TV 연예통신'


진선규가 배우로서 일곱 빛깔로 잘 변신하라며 이름까지 지어준 '무지개 천사'라는 팬클럽이었다.


그는 "은영이, 정옥이, 혜정이, 성아 누나, 인별이, 세나"라며 팬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불렀다.


이어 열 명 안팎의 '무지개 천사' 식구들이 정말 소중하다고 밝힌 진선규는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했다.


인사이트MBC '섹션TV 연예통신'


팬 수는 적지만 팬을 향한 사랑만큼은 여느 아이돌 못지않았던 진선규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당시 열 명 남짓의 진선규의 팬클럽 '무지개 천사 진선규'의 현재 가입 회원 수는 총 606명으로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극한직업'은 지난 11일 누적 관객 수 1,305만 140명을 기록했다.


인사이트MBC '섹션TV 연예통신'


※ 관련 영상은 1분 2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섹션TV 연예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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