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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의 아이 갖고 싶다"…서로 마음 확인하며 달콤 키스한 여진구♥이세영

연모하는 이세영과 키스를 하며 속 마음 전하는 여진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인사이트tvN '왕이 된 남자'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왕이 된 남자' 속 이세영과 여진구의 절절한 키스에 팬들의 환호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왕이 된 남자'에서는 하선(여진구 분)과 유소운(이세영 분)이 진한 키스를 하며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하선은 '연모하고 있다. 심장이 터질 만큼, 터져도 좋을 만큼'이라고 속마음으로 말하며 향후 두 사람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하선이 유소운에게 원하는 게 있느냐고 묻자 유소운은 "가장 소중한 것을 주지 않았나. 전하의 마음 말이다"라며 웃음을 지었다.


인사이트tvN '왕이 된 남자'


어색한 침묵이 흐르자 유소운은 "전하의 아이를 갖고 싶다"는 돌발 고백까지 했다.


유소운은 "전하의 대를 이을 대통이 있다면 큰힘이 되겠다"며 자신이 도움이 되고 싶다는 속마음을 전했던 것.


진짜 왕이 아닌 하선은 유소운의 말에 당황하며 어색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그러나 둘의 연애라인은 앞으로 점점 더 힘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tvN '왕이 된 남자'


이규(김상경 분)는 하선과 유소운이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을 본 뒤, 하선에게 "사실대로 고백하면 너를 받아줄 것 같으냐. 그분은 그런 분이 아니다"며 경고를 날렸다.


또한, 극 후반부에서는 하선이 유소운에게 정체를 들키는 장면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심장을 떨리게 만들었다.


시청자들은 "빨리 합방 날짜를 잡자", "하선이랑 중전을 그냥 이대로 사랑하게 해달라"며 둘의 사랑을 응원했다.


tvN '왕이 된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