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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가 포상휴가 가서 찍어준 '청량미' 넘치는 '쌍둥이' 조병규X김동희

태국 푸께승로 포상휴가를 떠난 'SKY 캐슬' 조병규와 김동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bk_arta'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SKY 캐슬' 배우들이 포상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1일(한국 시간) 배우 조병규의 인스타그램에는 그와 김동희의 모습이 담긴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인기리에 종영한 JTBC 'SKY 캐슬' 배우들은 앞서 지난 10일 태국 푸껫으로 포상휴가를 떠난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bk_arta'


이들은 절친한 사이가 한눈에 드러나는 인증 사진을 올리며 푸껫에서 휴가를 만끽 중이다.


공개된 사진은 김보라가 촬영한 것으로, 극 중 쌍둥이 형제로 출연한 조병규와 김동희의 눈부신 미모가 고스란히 담겼다.


두 사람은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고 선글라스를 쓴 쌍둥이 같은 차림새로 해변가를 거닐었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파란 하늘, 황금빛 모래사장은 조병규와 김동희의 청량한 미모를 한껏 돋보이게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im_bora95'


두 사람은 마치 이온음료 광고를 촬영하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포즈와 미소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보라는 청량미가 가득 느껴지는 사진에 "필터...^^"라며 장난기 넘치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유종의 미를 거두고 함께 푸껫으로 떠난 'SKY 캐슬' 배우들은 3박 4일간 즐거운 휴가를 보낼 예정이다.


배우 김보라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KBS별관에서 열린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4'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