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가 포상휴가 가서 찍어준 '청량미' 넘치는 '쌍둥이' 조병규X김동희
태국 푸께승로 포상휴가를 떠난 'SKY 캐슬' 조병규와 김동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SKY 캐슬' 배우들이 포상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1일(한국 시간) 배우 조병규의 인스타그램에는 그와 김동희의 모습이 담긴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인기리에 종영한 JTBC 'SKY 캐슬' 배우들은 앞서 지난 10일 태국 푸껫으로 포상휴가를 떠난 바 있다.
이들은 절친한 사이가 한눈에 드러나는 인증 사진을 올리며 푸껫에서 휴가를 만끽 중이다.
공개된 사진은 김보라가 촬영한 것으로, 극 중 쌍둥이 형제로 출연한 조병규와 김동희의 눈부신 미모가 고스란히 담겼다.
두 사람은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고 선글라스를 쓴 쌍둥이 같은 차림새로 해변가를 거닐었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파란 하늘, 황금빛 모래사장은 조병규와 김동희의 청량한 미모를 한껏 돋보이게 했다.
두 사람은 마치 이온음료 광고를 촬영하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포즈와 미소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보라는 청량미가 가득 느껴지는 사진에 "필터...^^"라며 장난기 넘치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유종의 미를 거두고 함께 푸껫으로 떠난 'SKY 캐슬' 배우들은 3박 4일간 즐거운 휴가를 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