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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출판사 잉글리시버디, '영친아' 바이럴 영상 공개

금성출판사의 영어교육 브랜드 잉글리시버디가 '영어와 친한 아이, 영친아'를 새로운 슬로건으로 내걸고 바이럴 영상 3편을 공개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금성출판사


금성출판사 잉글리시버디, '영어와 친한 아이, 영친아' 바이럴 영상 3편 공개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금성출판사의 영어교육 브랜드 잉글리시버디(English Buddy)가 새로운 바이럴 영상을 공개했다.


11일 잉글리시버디는 '영어와 친한 아이, 영친아' 바이럴 영상 3편을 유튜브 등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은 올해부터 잉글리시버디 신규 슬로건인 '영어와 친한 아이, 영친아'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총 3편으로 구성돼 우리말 단어와 영어의 발음이 비슷할 때 자연스럽게 영어 단어를 떠올리는 상황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예를 들어 '미역'은 '밀크(Milk)', '파절이'는 '파지티브(Positive)', 두 사람이 서로 좋아하는 상황을 나타내는 '어~썸~'이라는 문장은 '어썸(Awesome)'과 비슷하게 발음되는 것에 착안했다.


인사이트잉글리시버디


해당 바이럴 영상은 유튜브 등에서 광고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잉글리시버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풀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잉글리시버디는 바이럴 영상을 시작으로, '영친아'를 신규 슬로건으로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영상을 총괄 기획한 김성훈 금성출판사 부사장은 "학생이 영어와 보다 친숙하게 지낼 수 있도록 교육하는 잉글리시버디만의 특장점에 착안해 새로운 슬로건을 만들고 유튜브로 만날 수 있는 바이럴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잉글리시버디는 새로운 '영친아' 슬로건을 앞세워 유아와 초등학생, 중학생 누구나 영어를 재미있게 경험하고 익힐 수 있도록 풍부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