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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덕후들 심장에 불 지를 애슐리 '딸기 축제'가 수요일(13일)부터 시작된다

애슐리에서 제철딸기를 이용한 메뉴가 가득한 딸기 뷔페를 시작했다.

인사이트사진 = 이랜드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딸기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당신이라면 꼭 들려야 할 곳이 있다. 바로 딸기 축제가 거하게 벌어진 애슐리다.


지난 10일 애슐리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13일부터 애슐리에서 '딸기 축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매장에 들어서면 입구부터 한가득 쌓여있는 제철딸기 덕분에 향긋한 딸기향이 코끝을 기분 좋게 자극한다.


뒤이어 핑크빛의 초콜릿이 마구 뿜어져 나오는 딸기 초코 분수가 눈길을 한 눈에 사로잡는다.


인사이트사진 = 이랜드


분수 옆에는 딸기 분수에 적셔 먹을 수 있는 말캉말캉한 마쉬멜로가 놓여 있다. 분홍빛 초콜릿으로 범벅된 마쉬멜로를 입에 넣으면 달달함의 끝을 맛 볼 수 있다는 후문이다.


그 옆에는 귀여운 토끼 모양을 한 컵케이크, 딸기 크림과 생딸기가 겹겹이 층을 쌓고 있는 딸기 생크림 케이크가 자리하고 있다.


또 상큼함이 입 안 가득 퍼치는 딸기 요거트와 씹는 맛이 일품인 딸기 젤리도 만나볼 수 있다.


한 편에는 폭신폭신한 촉감의 빵 위에 달달한 크림이 발라져 있고 그 위로 생딸기가 콕 박힌 딸기 슈도 있다.


인사이트사진 = 이랜드


딸기 메뉴만 있는 건 아니다. 토핑으로 한가득 올라간 치즈가 쭉쭉 늘어나는 치즈케이크 피자와 적당히 느끼한 맛이 매력적인 까르보나라 떡볶이, 바삭바삭한 맛이 일품인 순살 치킨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됐다.


이 같은 딸기 메뉴들은 고급 호텔의 딸기 뷔페 메뉴와 비교해 봐도 전혀 뒤지지 않는 퀄리티를 자랑한다는 후문이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딸기 덕후들은 "딸기를 배터질 때 까지 먹다 와야겠다"며 기대를 한껏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주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새콤달콤한 딸기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애슐리 딸기 축제 현장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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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 = 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