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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인터뷰서 콧물 '주르륵' 흘리며 꽃미소 발사한 건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주호 아들 건후가 생애 첫 인터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건후가 생애 첫 인터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나은, 건후 남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나은과 건후는 클러치 하나를 두고 다투게 됐다. 누나가 화를 내자 분노한 건후는 잔뜩 토라진 모습까지 보였다.


아빠 박주호는 두 사람의 사이를 풀어주기 위해 마치 건후가 말하는 것처럼 목소리를 변조해 나은이와 대화를 시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 목소리가 진짜 건후의 목소리인 줄 안 나은이는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갔고 나은이는 자신이 잘못했던 행동을 사과하며 아끼던 클러치까지 내어주었다.


누나와 극적으로 화해를 하게 된 건후는 즐거운 마음으로 생애 첫 인터뷰에 도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는 의자에 앉아 똘망똘망한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무언가 하고 싶은 말이 많아 보였지만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았다.


콧물이 줄줄 흐르고 있는 줄도 모른 채 건후는 세상 신난 모습으로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천사 같은 미소로 랜선 이모들을 심쿵 하게 만든 건후의 인터뷰를 영상으로 만나보자.


※ 관련 영상은 1분 3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