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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휴가로 떠난 푸껫에서 딱 붙어 다니는 절친 'SKY 캐슬' 아역들

유종의 미를 거둔 'SKY 캐슬' 출연진이 함께 포상휴가를 떠나며 돋보이는 절친 케미를 자랑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ouna_1997'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포상휴가를 떠난 'SKY 캐슬'의 아역들이 케미 넘치는 인증샷을 남겼다.


지난 10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SKY 캐슬' 배우들은 태국 푸껫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이날 함께 여행길에 오른 'SKY 캐슬' 아역들은 남다른 '절친 케미'를 발산하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SKY 캐슬'에서 강예서 역을 맡았던 김혜윤은 차세리를 연기했던 박유나와 함께 찍은 사랑스러운 투 샷을 게재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im_bora95'


김혜나로 분해 열연을 펼쳤던 김보라 역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혜윤이 유나 아이스크림 많이 먹어", "라면 먹고 싶어 하는 혜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남자 아역들도 예외는 아니다. 각각 차서준, 차기준 역을 맡아 쌍둥이로 출연한 김동희, 조병규도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특히 "안양에서 푸껫으로. 입신양명했다 우리"라는 문구에서는 'SKY 캐슬' 전부터 이어온 두 사람의 깊은 인연을 엿볼 수 있다.


실제로 두 사람은 같은 예술고등학교 연극 영화과 선후배 사이이며, 1996년 생인 조병규가 1999년생인 김동희보다 3살 형이다.


유종의 미를 거두고 함께 푸껫으로 떠난 'SKY 캐슬' 배우들은 3박 4일간 즐거운 휴가를 보낼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bk_ar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