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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최초로 단독 인터뷰하며 리액션 폭발한 '방송 천재' 건후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축구선수 박주호 아들 건후가 생애 첫 인터뷰에서 폭풍 리액션을 뽐냈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슈돌' 사랑둥이 건후의 폭발하는 리액션을 볼 수 있게 됐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너만을 위한 슈퍼 히어로'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축구선수 박주호 아들 건후의 생애 첫 인터뷰가 담길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건후는 웃음을 유발하는 다양한 표정과 반응으로 최연소 리액션 장인에 등극했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특히 건후가 억울한 표정으로 폭풍 옹알이를 발사하는 예고편은 120만 뷰를 돌파하며 폭발적 반응을 일으켰다. 


함께 공개된 사진 또한 눈길을 끈다. 건후는 '표정 부자'라는 별명의 소유자답게 깜찍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까르르 웃는 표정부터 깜짝 놀라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 표정, 앙증맞게 정색하는 표정까지 다양하다.


건후는 과연 어떤 인터뷰 내용 때문에 시시각각 표정이 변했던 걸까.


시청자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할 건후의 생애 첫 단독 인터뷰는 오늘(10일) 오후 5시 전파를 탄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 관련 영상은 1분 13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