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녀' 윤세아에게 하는 행동으로 본 김병철이 '다정한 남자'라는 증거 5가지

(좌) Instagram 'loveyoonsea', (우) JTBC 'SKY 캐슬'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쏘스윗'한 면모를 뽐내며 신흥 사랑꾼으로 떠오른 인물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JTBC 'SKY 캐슬'을 통해 인기 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 김병철이다.

김병철은 극 중 부부로 호흡을 맞춘 윤세아와 남다른 케미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만큼 김병철은 윤세아를 위하는 면모를 자주 보이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기도 했다.

이러한 점을 놓고 일각에서는 김병철은 '사랑꾼'이 분명하다는 이야기까지 내놓고 있다.

너무나 달콤해 여심을 제대로 저격한 김병철의 행동들을 한곳에 모아봤다. 

1. 윤세아 말 한마디에 '애교쟁이'로 변신

JTBC 'SKY 캐슬'

지난 2일 JTBC 'SKY 캐슬'측이 공개한 메이킹 영상에서 김병철은 애교 넘치는 면모를 뽐냈다.

종영 소감을 전하던 김병철은 "저는 윤세아 씨 만나서 함께 연기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다"라고 고백했다.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넬 때가 오자 윤세아는 김병철에게 "귀여운 짓! 예쁜 짓!"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병철은 곧바로 양손 검지를 볼에 콕 찌르며 윤세아의 요청에 화답했다.

2. 윤세아 생일 맞이해 달콤한 세레나데 선사

JTBC 'SKY 캐슬 비하인드:감수하시겠습니까'

윤세아는 지난 2일 방송된 JTBC 'SKY 캐슬 비하인드 : 감수하시겠습니까?'에서 김병철과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윤세아와 김병철은 출연진들에게 '실제 연애'를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그러던 중 윤세아는 생일에 김병철에게 전화가 왔다며 "노래 불러 달라고 했더니 1초도 생각 안 하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줬다"라고 자랑했다.

김병철은 노래 부를 때 "사랑하는 윤세아"라고 했다고 덧붙이며 핑크빛 기류를 자아냈다.

3. 많은 여성이 '심쿵'한다는 매너손의 소유자

Instagram 'loveyoonsea'

김병철은 일상에서도 윤세아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최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김병철 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초 밀착한 상태로 사진을 찍으며 끈끈한 친분을 과시했다.

그런 와중에도 김병철은 자신의 손이 윤세아의 몸에 직접 닿지 않도록 공간을 두며 남다른 매너를 뽐냈다.

4. 자신의 감정에 진솔한 모습

JTBC 'SKY 캐슬'

지난 2일 방송된 JTBC 'SKY 캐슬 비하인드 : 감수하시겠습니까?'에서 조재윤은 김병철과 있었던 일을 폭로했다.

조재윤은 "김병철과 동갑 친구인데 설레는 모습이 순간순간 보였다"면서 "케미가 좋고 바라보는 눈빛이 예뻤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세아 어때?'라 물었더니 씩 웃으면서 '나야 좋지'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옆에 있던 오나라도 두 사람이 잘됐으면 좋겠다며 열띤 응원을 보냈다.

5. 윤세아의 애교에 꿀 떨어질 것 같은 눈빛 발산

JTBC 'SKY 캐슬 비하인드:감수하시겠습니까'

윤세아와 김병철은 촬영 중 겪었던 비하인드스토리를 털어놓던 중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한창 대화를 하던 중 윤세아는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귀엽게 애교를 부렸다.

이때 김병철은 윤세아에게 시선을 떼지 못한 것은 물론 입 찢어지게 웃는 모습을 보였다.

보기만 해도 달달한 기류가 느껴지는 두 사람에 출연진들은 흐뭇한 웃음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