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접이식’ 실리콘 물병
올해 8월 출시 예정인 접어서 보관이 가능한 실리콘 소재의 물병이 소개돼 눈길을 끈다.
via boredpanda
접어서 보관이 가능한 실리콘 물병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접이식 물병 '하이드어웨이(Hydaway)'를 소개했다.
이 물통은 제품 개발자인 니키 싱글러브(Niki Singlaub)가 직접 디자인했으며, 실리콘 소재로 돼 있어 주머니에 넣어도 깨지지 않는다.
또한 접어놨다가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어 가방이나 주머니에서 차지하는 부피를 최소화할 수 있다. 접어서 보관할 경우 총 3.2cm까지 줄일 수 있어 무척 편리하다.
물통은 모두 폈을 때 물 600mL를 담을 수 있는 용량이다.
올해 8월 출시 예정이며, 지난 4월 미국 소셜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에 공개돼 모금액 2만 달러(한화 약 2,200만 원)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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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수 기자 lhsu@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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