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과 함께 선물하면 이쁨 '200%' 받는 휠라 한정판 슬리퍼

휠라 공식 홈페이지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사랑하는 사람에게 정성이 가득 담긴 초콜릿으로 수줍게 마음을 표현하는 날.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다.

짝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할 생각에 자신도 모르게 잠을 설치고, 세상이 초콜릿처럼 달콤하게 느껴지는 이날이 이제 단 2주도 남지 않았다.

이 가운데 달달한 고백을 초콜릿이 아닌 조금 특별한 선물로 대신하고 싶은 이들이 주목하면 좋을 소식이 전해졌다.

휠라 공식 홈페이지

휠라가 밸런타인데이에 선물하기 좋은 완벽한 자태의 슬리퍼를 공개한 것.

최근 휠라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에디션 상품을 선보였다.

휠라한 공개한 사진 속에 담긴 건 휠라 상품 중에서도 베스트셀러로 손꼽히는 '드리프터' 슬리퍼였다.

휠라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발등이 맞닿는 어퍼를 귀여운 하트 프린트가 뒤덮고 있다.

휠라 공식 홈페이지

게다가 오래 신어도 전혀 아프지 않을 폭신폭신한 착화감을 자랑한다는 설명이다.

해당 상품은 화이트, 핑크, 레드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만 9천원으로 부담 없이 선물하기에 좋다.

혹시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번 밸런타인데이에 망설이지 말고 귀여운 휠라 슬리퍼로 마음을 표현해보자.

당신의 진심이 담긴 선물에 생각지도 못한 좋은 결과가 펼쳐질 지도 모르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