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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영화 '주토피아' 2, 3편 제작된다"

신드롬급 인기를 누렸던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가 2편과 3편으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영화 '주토피아'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가 두 번째, 세 번째 작품으로 팬들의 곁을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WDWNT에 따르면 주토피아에서 피닉을 연기했던 성우 토미 타이니 리스터(Tommy 'Tiny' Lister)는 최근 팬과의 만남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그는 "내가 디즈니와 또 다른 주토피아를 하고 있다는 걸 확실하게 말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영화 '주토피아' 


토미에 따르면 그들이 준비하고 있는 주토피아는 3편까지다. 이는 디즈니가 제작하는 가장 큰 영화라고.


아직 디즈니의 공식적인 발표는 없지만, 많은 팬의 사랑을 받았던 주토피아가 돌아온다는 소식에 팬들은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다.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주토피아'는 살기 좋은 도시 주토피아에서 일어난 의문의 연쇄 실종사건을 수사하는 토끼 경찰 주디와, 이를 돕는 여우 닉의 이야기를 다뤘다.


인사이트영화 '주토피아' 


당시 주디와 닉의 팬덤이 따로 형성될 정도로 영화는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렸다.


닉과 주디가 언제,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