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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나이에 벌써 여신 미모 완성된 '한국계' 혼혈 소녀

크고 영롱한 눈과 단아한 분위기로 벌써부터 모델 분위기를 풍기는 11살 혼혈 소녀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louie_tucker'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한국인 엄마와 영국인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11살 소녀는 천사처럼 밝고 아름다운 미소로 모두의 마음을 녹아내리게 만들었다.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 'louie_tucker'에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단아한 분위기로 벌써부터 프로 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풍기는 11살 소녀의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인 이 소녀의 이름은 루이 터커(Louie Tucker)로, 한국 이름은 '최루이'이다.


한국인 엄마와 영국인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루이 양은 오똑한 코와 커다란 눈망울, 천사처럼 순수한 미소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louie_tucker'


남다른 매력 덕분에 루이 양은 어려서부터 키즈 모델로도 활동한 바 있다.


언제나 촬영에 진지한 자세로 임해온 루이 양은 갖가지 컨셉에 맞춰 귀여움, 시크함, 순수한 분위기 등을 자연스럽게 연출해냈다.


물론 루이 양도 평범한 일상에서는 영락없는 소녀였다.


촬영 도중 잠시 쉬거나 가족들과 여행을 떠나는 순간이면, 루이 양은 장난기를 가득 머금은 미소로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louie_tucker'


그런 루이 양이 학업 때문에 모델 활동을 중단한 뒤로 푹 빠져든 상대는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 '방탄소년단'이었다.


그중에서도 지민을 좋아한다는 루이 양은 지난해 11월, '나는 아미'라고 쓰여진 티셔츠로 팬심을 마구 드러내기도 했다.


이처럼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순수한 소녀의 모습으로 모두의 마음을 녹이고 있는 루이 양의 일상은 아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더욱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