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0만"···'다이소 발언' 후에도 '골드 버튼' 받으며 굳건함 뽐낸 양팡
유튜버 양팡이 구독자 수 100만명 이상을 확보한 인기 채널에 수여되는 골드 버튼 수상을 입증하며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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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_eunz1nara_'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골드 버튼'을 받은 유튜버 양팡이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일 유튜버 겸 인기 BJ 양팡은 자신의 SNS에 "드디어 받았네요. 골드 버튼!!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며 골드 버튼 수상을 입증하는 양팡의 모습이 담겨있다.
양팡은 "여러분들과 함께 만든 100만명. 2019년에도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라며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Instagram '_eunz1nara_'
영상 속 양팡은 기쁜 듯 눈을 크게 뜨고 눈썹을 꿈틀거리며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그는 엄지를 치켜세우고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려 골드 버튼을 수상하게 해준 팬들에게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골드 버튼은 유튜브가 구독자 수 100만명 이상을 확보한 인기 채널에 수여하는 기념패다.
그동안 양팡은 뷰티, 먹방, 커버댄스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구독자 수 100만 명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아프리카 TV와 유튜브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는 양팡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팬들을 웃게 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Instagram '_eunz1nara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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