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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 실물 영접하고 감격해 '실신' 직전까지 가버린 팬의 현실 리액션

김서형을 보고 거의 울먹이는 현실적인 팬의 반응에 누리꾼들이 웃음을 멈추지 못하고 있다.

인사이트KBS '연예가중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소리를 지르며 사랑을 외치는 팬의 갑작스런 등장에 김서형은 배꼽을 잡고 말았다.


지난 1일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JTBC 드라마 'SKY캐슬'에 출연해 인기를 한 몸에 얻은 배우 김서형의 '게릴라 데이트'가 방송됐다.


이날 게릴라 데이트에서 김서형은 아기에게 사교육을 시킨다는 한 엄마와 성대모사를 한 여성을 연달아 만나며 즐겁게 교감했다.


이 데이트의 최고 하이라이트는 김서형의 열혈팬이었던 채윤 양이 등장하면서 시작됐다.


인사이트KBS '연예가중계'


채윤 양은 등장하자마자 "(김서형이) 엄마보다 예쁘다"며 소리를 질렀다.


이어 채윤 양은 "채윤아 사랑해"를 듣고 싶다는 부탁을 했다. 여성팬의 부탁에 '김주영 쓰앵님'은 감정을 잡은 뒤 진지한 표정으로 사랑을 전했다.


이때, 김서형의 스킨십을 받은 채윤 양은 거의 실신 직전까지 가고 말았다.


인사이트KBS '연예가중계'


마지막으로 김서형이 자신의 머리카락을 정돈해 주자 채윤 양은 사랑에 빠진 듯한 눈빛을 보였다. 그 모습을 바라본 김서형도 행복한 듯이 미소 지어 주변 사람들을 훈훈하게 해줬다.


누리꾼은 "쓰앵님이 좋아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드라마에서는 차가웠는데 실제로는 성격이 좋은 듯하다"며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Naver TV '연예가 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