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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로+애플쨈' 한가득 때려 박은 '달콤 끝판왕' 앤티앤스 애플플랫프레즐

플레즐로 명성이 자자한 앤티앤스에서 이번에 달콤한 애플잼이 가운데 꽉 들어차있고 그 주위를 바삭한 소보로 토핑이 둘러싸고 있는 신메뉴를 선보였다.

인사이트앤티앤스 공식 홈페이지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알싸한 할라피뇨가 콕콕 박힌 프레즐부터 통통하고 육즙 가득한 소시지가 끼워진 핫도그까지 다양한 메뉴로 매니아층의 입맛을 사로잡은 '앤티앤스'.


그 중에서도 프레즐의 맛이 독보적이라 '프레즐의 대명사'로 불리는 앤티앤스가 새해를 맞아 처음으로 선보인 신메뉴가 벌써부터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지난 18일 앤티앤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형태의 프레즐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앤티앤스 공식 홈페이지


새롭게 출시된 제품은 '애플 플랫브레드'로 납작한 빵 형태를 말하는 플랫브레드와 플레즐이 만나 하나의 메뉴로 탄생했다.


'애플 플랫브레드'는 달콤한 애플잼이 가운데 꽉 들어차있고 그 주위를 바삭한 소보로 토핑이 둘러싸고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애플잼에 들어있는 큼직큼직한 사과 조각이 씹을 때마다 아삭아삭 소리를 내며 소리까지 맛있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달달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 앉은 자리에서 순식간에 먹어치우게 된다는 후문이다.


인사이트instagram '_ordinary_kate'


특히 살짝 쓴 커피와 함께 먹으면 단맛이 적당히 중화돼 출출한 오후 디저트로 즐기기에도 좋다.


앤티앤스에서 그 동안 먹어왔던 것과 또 다른 매력을 풍기는 새로운 프레즐에 탄생에 누리꾼들은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나른한 오후 달달한 디저트가 먹고 싶다면 플랫프레즐을 즐겨보자. 당신의 최애 프레즐이 단숨에 뒤바뀌게 될 테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