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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온다"···오는 4월 '첫 내한 공연' 확정한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

세계적인 팝 신예로 등극한 앤 마리가 오는 4월 13일 한국에서 첫 단독 공연을 펼치게 될 전망이다.

인사이트프라이빗커브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영국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가 첫 단독 내한 공연을 펼친다.


지난 7일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에 따르면 앤 마리는 오는 4월 13일 '앤 마리 1st 라이브 인 서울 2019' 내한 공연을 펼친다.


앤 마리의 첫 단독 내한 콘서트는 서울시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다.


인사이트Instagram 'annemarie'


뛰어난 가창력을 보유한 앤 마리는 지난 2013년 싱글 앨범 '섬머 걸(Summer Girl)'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앤 마리는 지난해 첫 정규 앨범 '스피크 유어 마인드(Speak Your Mind)'를 통해 세계적인 팝 신예로 등극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앤 마리는 에드 시런의 유럽 투어에 게스트로도 참여하며 입지를 굳혀나갔다.


인사이트Instagram 'annemarie'


공연 티켓은 오는 14일 오후 12시에 온라인 예매 사이트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따스한 봄, 소중한 사람과 함께 눈과 귀가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