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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와놓고 얼굴 안보고 간 한혜진에 삐친 '사랑꾼' 전현무

새해 첫날 자신의 동네에 온 한혜진의 모습에 전현무가 잠깐 얼굴이라도 보고 싶었다며 애정을 숨김없이 표현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전현무가 한혜진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표현하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새해 첫날 일출을 보러 간 한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자신만의 약속인 새해 첫날 일출을 보기 위해 해돋이 명소를 찾아갔다.


한혜진은 일출 시각이 점점 가까워오자 자전거를 열심히 끌면서 의문의 해돋이 명소로 달려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찾은 해돋이 명소는 바로 옥수역 밑이었다.


그는 "도심에서 해돋이가 잘 보이는 장소를 검색해봤더니 옥수역 밑이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새가 장관인 장소다"라고 말하며 멋쩍은 웃음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옥수역은 내가 가끔 어묵 먹는 곳이다"라고 말했다. 


알고 보니 옥수역은 전현무가 살고 있는 동네 근처였던 것이다.


한혜진이 자신의 동네에 왔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전현무는 "저렇게 온 줄 알았으면 아침에 얼굴이라도 보고 가지"라며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혜진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못하는 전현무의 모습에 다른 출연진들은 장난스런 야유를 보내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Naver TV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