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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야!" 광희 삼촌이 이름 잘못 부르자 '꺄르르' 웃는 건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건후가 황광희의 깜찍한 실수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미소 한방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을 무너뜨렸다.


지난 10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네이버 TV 등을 통해 260회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황광희와 처음 마주하게 된 나은, 건후 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광희는 처음 본 나은, 건후 남매와 친해지기 위해 기타 장난감을 들고 와 연주하기 시작했다. 신나는 노래가 흘러나오자 건후는 몸을 들썩이며 리듬을 탔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어 나은이는 광희에게 등에 태워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광희는 건후도 태워주기 위해 그의 이름을 불렀다.


하지만 정신이 없었는지 광희는 그만 건후의 아빠 박주호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주호야"라고 외친 후 깜짝 놀란 광희는 당황해하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건후 또한 광희의 깜찍한 실수를 알아챈 듯 광희를 바라보면서 함박웃음을 지었다.


콧물이 줄줄 흐르는 것도 모른 채 세상 해맑게 웃는 건후의 모습은 랜선 이모, 삼촌들마저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광희와 나은, 건후의 만남은 오는 13일 일요일 오후 5시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