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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비가 스윙스 '여친' 임보라 보자마자 느낀 감정

래퍼 스윙스 여자친구 임보라의 실물을 본 수퍼비가 솔직하게 감정을 털어놔 모두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인사이트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래퍼 수퍼비가 임보라를 보고 느낀 감정을 털어놔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에서는 '스윙스 특집'으로 꾸며져 그의 관계자 6인이 등장해 일상 예측 퀴즈를 풀었다.


이날 방송에서 스윙스와 임보라 사이에는 래퍼 수퍼비가 자리 잡고 앉았다.


MC 장도연은 수퍼비에게 "자리 배치가 잘못돼 죄송하게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스윙스 역시 "네가 왜 여기에 앉아있냐"라며 수퍼비를 타박(?)했다.


수퍼비는 구박에도 굴하지 않고 "사실 (임보라를) 한두 번 정도 뵌 적 있지만 오늘 특히나 예쁘셔서 약간 설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스윙스는 미묘하게 표정이 일그러졌고, 수퍼비는 이를 수습하려는 듯 "그렇지만 정도를 지키고 있는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수퍼비의 솔직한 말에 임보라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표정으로 수퍼비를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모두를 웃게 한 수퍼비의 대담한 발언을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 관련 영상은 1분 3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니가 알던 내가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