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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애플 주스’ 모양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4일 온라인 미디어 로스트앳이마이너는 당장이라도 먹고 싶게 생긴 ‘애플 주스’ 모양 휴대폰 보조배터리를 소개했다.

via Photojojo

 

"먹지 마세요, 휴대폰에 양보하세요!"

 
빨대를 꽂으면 새콤달콤한 맛이 날 것 같은 이 '애플 주스'의 정체는 바로 휴대폰 보조배터리다.
 
4일 온라인 미디어 로스트앳이마이너(lostateminor)는 당장이라도 먹고 싶은 깜찍한 디자인의 대용량 보조배터리를 소개했다.
 
사과주스처럼 생겼지만 사과와 설탕은 전혀 들어있지 않다. 안에는 오직 5200mAH의 배터리로 가득차 있을 뿐이다.
 
스마트폰의 평균 배터리 용량이 약 1800~3000mAH인 것을 감안하면 한 번에 2~3회 충전할 수 있다.
 
두 개의 케이블 입구 덕분에 친구와 동시에 충전하는 것도 가능하다.
 
사이즈는 가로 3.8cm, 세로 8.9cm, 너비 2cm에 불과해 어디든 넣고 다니면 된다.
 
이 앙증맞은 사과주스 배터리가 탐난다면 휴대폰 액세서리 전문업체 '포토조조(photojojo)'에서 40달러(한화 약 4만3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via Photojojo

 

오향주 기자 hjoh@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