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풋풋한 고딩 연애 그린 웹드라마 '에이틴' 시즌 2로 돌아온다

Naver TV '플레이리스트'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10대들의 성장기를 담은 화제의 웹드라마 '에이틴'이 돌아온다.

1일 미디어 채널 플레이리스트 측은 2019년 상반기 라인업을 공개했다.

플레이리스트 측은 1월부터 6월까지 화려한 상반기를 장식할 웹드라마들을 준비했다.

특히 지난해 10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웹드라마 '에이틴'이 속해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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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틴'은 18살 고등학생들의 사랑과 우정, 학업 고민 등을 현실적으로 그려내 폭풍 공감을 이끌어냈다.

해당 드라마는 매 화 새로 공개될 때마다 네이버 영상 'TOP 100' 조회 수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회당 평균 조회 수가 약 140만에 달할 정도로 '에이틴'은 웹드라마계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갔다.

뿐만 아니라 '에이틴'은 신인인 신예은과 신승호, 김동희 등이 발굴됐으며 아이돌 그룹 에이프릴 멤버 이나은의 연기돌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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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뜨거운 열풍을 불러왔던 '에이틴'의 시즌 2 제작 소식에 팬들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아직 '에이틴 시즌 2'의 구체적인 배우 라인업은 밝혀진 바 없으나 앞서 신예은을 비롯해 신승호 등은 시즌 2에 대한 의지를 나타낸 바 있다.

한편, '에이틴'과 더불어 대학생들의 달달한 연애를 그려낸 '연플리'도 오는 6월 시즌 4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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