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광고]

"이제 2주 남았다" 여친과 크리스마스 홈파티 즐기기 위한 '한정판' 필수템

연말까지만 구할 수 있는 하이트진로의 한정판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이 연인들 사이에서 '핫'한 소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도 손꼽아 기다리는 크리스마스가 보름 여 앞으로 훌쩍 다가왔다.


거리 곳곳에 조성된 크리스마스트리와 조명 장신구, 매장에서 흘러나오는 캐럴을 듣고 있노라면 괜스레 마음이 설렌다. 크리스마스가 성큼 다가왔다는 것이 확실히 체감되기 때문이다.


들뜬 마음에 벌써부터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특히 커플들이 그 어느 때보다 크리스마스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라면 하루하루가 기념일이라지만, 크리스마스는 유독 '커플'의 날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이기 때문.


인사이트(좌) Blog '햇살한스푼', (우) Instagram 'khr7675'


이에 최근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SNS에서는 '커플 홈파티'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큰돈을 들이지 않고서도 둘 만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타인의 방해를 받지 않는 것이 바로 제일 큰 장점.


준비할 것도 그리 많지 않다. 음식과 음악, 음료, 그리고 서로만 있으면 사실 홈파티는 완성된다.


여기에 몇 가지 소품만 더 있으면 로맨틱한 분위기까지 연출할 수 있다. 영롱한 꼬마전구와 귀여운 산타와 눈사람이 그려진 맥주가 대표적인 예다.


그중에서도 연말까지만 구할 수 있는 하이트진로의 한정판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이 연인들 사이에서 '핫'한 소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사이트(좌) Blog '비비드씨', (우) Blog '마리안느' 


그도 그럴 것이 해당 제품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좋은 것은 물론 맥주도 마시고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


우선 가장 큰 매력포인트는 저렴하다는 점이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디자인도 인기 요인 중 하나다.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크리스마스의 상징색인 레드와 화이트를 사용해 전체적으로 따뜻한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면서도 산타와 눈사람이 그려져 귀여움까지 자아내는 제품이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하나의 소품인 셈.


인사이트(좌) Instagram 'malangjay', (우) Instagram 'charmingbbo'


캔에 든 맥주를 다 마시면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귀염뽀짝'한 '트리'를 만들 수도 있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다 마신 캔을 차곡차곡 쌓기만 하면 된다. 캔이 많으면 많을수록 트리는 더욱 풍성해진다.


1석 3조의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인 걸까. 실제 인스타그램 등에서는 하이트 크리스마스 에디션 인증샷이 속속 올라오고 있는 상황.


이들의 게시물을 살펴보면 "크리스마스 느낌이라 얼른 쟁여왔다", "이번 시즌은 눈사람이 킬링파트", "크리스마스에는 하이트에 파티 음식만 더하면 될 듯", "올해 크리스마스트리는 한정판 하이트캔으로" 등 한정판 하이트 크리스마스 에디션으로 크리스마스를 보내겠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danikang1', (우) Instagram 'minsuu'


독특한 인증샷도 눈길을 끈다. 하이트 크리스마스 에디션에 그려진 산타와 눈사람을 직접 따라한 이들도 적지 않았다.


캔에 그려진 산타를 따라 하기 위해 모자를 쓴 사람이 있는가 하면 눈사람이 그려진 캔을 들고 트리 형상의 독특한 머리띠를 착용하고 사진을 찍은 이도 있었다. 본인의 매력을 십분 발휘한 통통 튀는 인증샷들인 것.


이처럼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준비하는 이들 사이에서 하이트 크리스마스 에디션이 1석 3조의 효과를 낼 수 있어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들 사이에서 홈파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떠오른 곳이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하이트진로


바로 영등포 타임스퀘어다. 지난 6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는 캔으로 만든 트리가 설치됐다.


해당 트리는 캔으로 만들었다고 믿기 힘들 정도로 화려하면서도 반짝거리는 비주얼로 행인들의 눈길을 삽시간에 사로잡고 있다.


보기만 해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자아내고 있는 대형 캔트리는 커플들의 데이트 코스로 딱일 듯하다.


영등포 타임스퀘어를 비롯해 거리 곳곳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연출됨에 따라 많은 이들이 벌써부터 연말 파티를 기대하고 있다.


다가오는 연말에는 맥주도 마시고 파티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이용해 2018년의 마무리를 화려하게 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