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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우도로 여행가서 여친과 꼭 해봐야 할 5가지

이번 연말에 연인과 여행을 준비하려 했다면 참고해보도록 하자.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칼바람이 두 뺨을 스치는 완연한 겨울에 접어들면서 연인들이 꼭 가고 싶은 장소로 꼽는 여행지가 있다.


바로 따뜻한 남쪽 섬 제주도다. 그중에서도 '우도'가 2030 젊은 연인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우도는 아름다운 자연은 물론 맛집, 액티비티 등 즐길거리가 다양해 여행의 묘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때문에 많은 연인들이 연말연시에 우도로 여행을 갈까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올해도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연말에 연인과 여행을 준비하려 했다면 따뜻하면서도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우도는 어떨까.


만일 이번 연말에 연인과 우도로 여행을 가려했다면 참고해도 좋을 듯하다. 


1. 우도봉


인사이트Instagram 'leica_sl'


우도봉은 젊은 연인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는 우도 명소 중 하나다. 


우도봉은 우도의 동쪽 끝에 있는 우도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이며, 정상을 오르면 우도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게다가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곳곳에 많아 사랑하는 이의 손을 잡고 걷다 보면 추억과 사진까지 얻을 수 있다. 


2. 우도등대


인사이트Instagram 'sspring__s2'


우도봉을 산책하다 보면 '우도 등대공원'을 마주하게 된다. 


등대가 있는 곳은 우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으며, 푸른색 하늘과 잘 어울리는 새하얀 등대는 보고 있노라면 나도 모르게 카메라를 들게 만든다고.


뿐만 아니라 이곳은 세계 각국의 등대를 탐험해볼 수 있는 등대 모형 14점이 전시돼 있다.


우도 등대공원에서 다양한 등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보는 것은 어떨까. 


3. 산호해변


인사이트Instagram 'juuuulie_._'


에메랄드빛 맑은 해변을 자랑하는 산호해변은 제주도의 다양한 해변 중에서도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곳이다.


특히 이곳은 일반 모래가 아닌 하얀 산호사가 해변을 장식해 독특한 매력을 자아낸다.


해변 자체가 절경을 이루는 이곳은 곳곳이 포토존이다.


하얀 산호사와 에메랄드빛 맑은 해변과 사진을 찍다 보면 모든 컷들이 화보처럼 느껴진다고.


연인과 겨울여행을 즐기면서도 SNS에 남길 인생 샷을 찍고 싶다면 산호해변을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4. 전기스쿠터 


인사이트롯데칠성


우도 내에서는 소형 전기차와 전기스쿠터가 대여 가능하다.


이 소형 전기차와 전기스쿠터만 있으면 크게 힘들이지 않고 아름다운 해안을 따라 펼쳐진 그림 같은 풍경을 모조리 눈에 담을 수 있다.


외형까지 귀여운 소형 전기차와 전기스쿠터로 드라이브를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받았던 스트레스는 어느새 날아가고 없다는 후문.


소형 전기차와 전기스쿠터로 섬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스트레스를 날려보는 것은 어떨까. 


5. 블랑로쉐


인사이트롯데칠성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말처럼 여행에서 '음식'을 뺀다는 것은 '앙꼬 없는 찐빵'과도 같다.


우도를 간다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이 있다. 우도 대표 식품인 '땅콩'을 활용한 메뉴가 바로 그것.


그중에서도 젊은 층의 이목을 사로잡는 곳은 카페 블랑로쉐다.


블랑로쉐는 우도의 절경을 볼 수 있는 우도 해안길에 위치해 있으며, 카페 인테리어와 분위기 또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인스타그램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인사이트롯데칠성


인스타그램 게시물만 2만여 건을 훌쩍 넘는 '힙'한 이곳의 인기 메뉴는 블랑로쉐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시그니처 메뉴 '땅콩크림라떼'다.


땅콩크림라떼는 음료 한 모금에 땅콩의 고소함은 물론 커피의 부드러움과 크림의 달콤함까지 느낄 수 있는 메뉴다. 절묘한 맛 때문에 여행을 다녀온 후에도 이 메뉴가 생각날 정도라고.


★특별편★


인사이트롯데칠성


우도로 떠나고 싶지만 여의치 않은 분들을 위한 꿀팁도 하나 전한다. 현실은 육지에 있지만 마음만큼은 이미 '섬'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팁이다.


그것은 바로 여행을 다녀온 후에도 종종 생각나는 블랑로쉐의 '땅콩크림라떼'를 육지에서도 맛볼 수 있다는 것.


롯데칠성음료의 커피 브랜드 칸타타는 우도에 소재한 카페 블랑로쉐와 협업해 '칸타타 땅콩크림라떼 by우도블랑로쉐'를 출시했다.


칸타타 땅콩크림라떼 by우도블랑로쉐는 실제 블랑로쉐에서 먹는 것처럼, 커피의 부드러운 맛과 우도 땅콩의 고소함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접근성도 좋다. 해당 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찬바람이 두 뺨을 스치는 추운 겨울 당신의 연인에게 따뜻한 우도의 땅콩크림라떼를 안겨주는 것은 어떨까.


'칸타타 땅콩크림라떼 by우도블랑로쉐'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캠페인 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YouTube 'LOTTE CHIL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