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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잡고 갔다가 뽀뽀하고 돌아오는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현상황

시작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던 '크리스마스 판타지'의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인사이트Facebook 'witheverland'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연인과 함께 가야 할 곳이 있다. 바로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다.


현재 에버랜드에서는 마치 영화 속에 들어온 듯한 황홀함을 느낄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판타지'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시작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던 '크리스마스 판타지'. 


그 현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Facebook 'witheverland'


지난 27일 에버랜드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에버랜드에서 펼쳐지고 있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대형 트리부터 선물을 가득 실은 썰매, 그리고 루돌프 사슴의 뿔을 단 황금 자동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형형색색의 조명을 달고 있는 대형 트리는 그 크기부터 압도적이다. 


뿐만 아니라 매일 밤 팡팡 터지는 불꽃쇼는 영롱 그 자체다. 하늘 높이 치솟는 불꽃은 에버랜드가 '환상의 나라'임을 증명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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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Facebook 'witheverland'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포토스팟'도 있다. 붉은 조명으로 신비한 분위기를 풍기는 나무와 온통 황금색으로 장식된 열기구 등이 바로 그곳이다.


대형트리 장식 안에 쏙 들어가 찍는 사진은 더욱 특별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는 로맨틱하고 낭만적인 분위기 때문에 썸남·썸녀와 함께 갔다가 연인이 되어 돌아온다는 후기까지 있다.


오는 12월 31일까지만 열리니 이때를 놓치지 말고 꼭 찾아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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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Facebook 'withever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