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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볼빵빵' 비주얼로 덕후들 눈 돌아가게 하는 하는 빵빵츄 스토어

최근 홍대에 있는 플래그십스토어 '츄'가 이색적인 매장 컨셉과 앙증맞고 귀여운 상품들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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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fanfanchuu'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귀여운 '빵빵덕'이 가득한 한 플래그십스토어가 '핑크 덕후'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10·20세대 사이에서는 젊음의 거리 '홍대 앞' 인근에 자리한 쇼핑몰 '츄'가 인기를 끌고 있다. 


사람들에게는 '빵빵츄 스토어'로 더욱 익숙한 이 '츄' 매장에는 자신의 비주얼을 폭발시키는 '빵빵덕'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츄'에 들어서면 매장 입구에서부터 빵빵한 분홍빛 볼을 가진 '빵빵덕'의 앙증맞은 표정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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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자국 더 디디면 들어갈 수 있는 매장 안에는 더욱더 다양한 상품이 진열돼 있다. 


언더웨어를 비롯해 수영복, 원피스, 맨투맨 등 다양한 제품들은 10·20세대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빵빵덕'이 그려진 분홍빛 코스메틱 제품들도 구매욕을 자극한다. 


이 외에도 인형, 필기구, 휴대폰 케이스, 손거울, 머그잔 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자리 잡고 있다. 


분홍과 노랑색에 특히 더 매력을 느낀다면, '핑크빛+볼빵빵' 스토어를 한번 방문해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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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곳은 홍대의 데이트 명소로도 떠오르고 있다. 


공항 콘셉트의 실내 디자인은 다른 매장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3층에 있는 대왕 '빵빵덕' 인형과 옥상에 마련된 포토존은 사진 셔터를 누를 수밖에 없도록 만든다.


그래서인지 분홍과 노랑이 어우러진 이곳 '츄'에서 평생 남을 인생샷을 찍기 위해 연인 또는 친구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많다. 


오는 주말 친구와 함께 홍대 '츄'를 찾는다면 색다른 재미와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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