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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생들이 딱 '40일' 남은 2018년 지나기 전 꼭 즐겨야 할 '스무살 파티'

올해 스무살였던 청년들이 연말을 앞두고 스무살 기념 파티를 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onello_dy'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2018년이 오늘부터 40일밖에 남지 않았다. 


스무살 청춘들이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 스무살을 떠나보내기 아쉬워하며 특별한 셀프 파티를 열고 있다. 


최근 각종 SNS상에서 올해 성년이었던 1999년생 스무살 청춘들의 파티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 스무살을 맞은 청년들은 첫 성년의 기쁨을 누렸던 한 해를 보내기 전에 아쉬움을 달랬다.


인사이트Instagram 'monello_dy'


이들은 마지막 십대와 첫 이십대라는 나이의 경계선에서 낯설면서도 새로운 세상을 향해 발을 내디뎠다.


스무살이 된 청년들은 대학에 진학하거나 사회생활로 발을 내딛는 등 각기 다른 모습의 이십대를 시작했다.


스무살 청년들은 스무살이 처음이라서 설레거나 힘들었을 한해를 잘 마무리하며 셀프 파티를 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ohyun_p0104'


인사이트Instagram 'sohyun_p0104'


한 누리꾼은 친구들과 떠난 우정여행에서 나이를 나타내는 숫자 20으로 장식된 케이크와 풍선들로 '스무살 파티'를 마련했다.


파티 형식은 장소에 상관없이 홈파티 형식으로 저마다 음식과 음료 등을 준비해오고, 서로 축하 인사를 나눈다.  


이처럼 스무살 파티는 친구들이 모여 직접 손수 꾸미고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


스무살 파티 현장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부럽네요", "이번 연말에 꼭 봐야겠다", "사진찍기에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g1e_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