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김우빈 담당 테라피 선생님이 알려주는 수술 없이 '얼굴 반쪽' 만드는 마사지 꿀팁
수술 없이도 얼굴을 반쪽으로 만들 수 있는 마사지 꿀팁이 있어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사라진 턱선을 순식간에 되찾을 수 있는 마법의 얼굴 마사지 법이 소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부종을 순식간에 제거해 반쪽 얼굴을 만드는 '기석 마사지법'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 '기석 마사지법'을 소개한 이는 바로 박보검, 이민호, 김우빈 등 유명 연예인들을 전담으로 맡고 있는 배은정 마사지 테라피스트다.
설명에 따르면 부종을 빼기 위해 가장 먼저 찾아야 하는 부위는 바로 '귀'다.
마사지를 할 때는 기석을 사용하면 좋고 여의치 않으면 쌀알로 대신하거나 손으로 세게 마사지를 해줘도 괜찮다.
본격적으로 '브이 라인'을 위해 찾아야 하는 부위는 바로 하악골(아래턱 뼈)와 측두골(귀 뒤 뼈 라인) 부위다.
그 부분을 손가락으로 툭툭 치듯이 자극을 하면 놀랍게도 일시적인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실제로 이 기석 마사지를 체험하던 출연자는 마사지를 받은 쪽의 턱과 받지 않은 쪽의 차이를 보여 놀라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눈 부기가 오래가는 사람들을 위한 마사지 법도 있다.
일어난 지 오래됐는데도 붓기가 안 빠지는 사람이라면 눈 앞머리에 기석이나 쌀알을 붙여놓는 것을 추천한다.
붓기 관리만으로 연예인 같은 '반쪽' 얼굴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