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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랑 가면 '연인'돼 돌아오는 로맨틱 분위기 낭낭한 대구 이월드 별빛축제

사랑하는 연인과 인생샷 남길 수 있는 로맨틱한 별빛이 수놓을 축제가 개막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대구 이월드 '별빛축제'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썸남썸녀가 모두 연인이 돼 돌아온다는 로맨틱한 '커플' 성지인 대구 이월드 '별빛축제'가 열린다. 


이번 달 17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연인'들의 성지 대구 이월드 '별빛축제'가 여친·남친의 인생샷을 위해 꼭 가야할 축제로 문을 연다.


올해로 6회째 인생샷 명소로 자리매김 한 이월드 별빛축제는 '1,000만송이 별빛 플라워가든: 꽃의 여왕'이라는 슬로건으로 더 화려하고 로맨틱하게 변신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장미, 다알리아 등 '별빛'을 머금은 '1천만송이 꽃' 포토존들은 오직 이월드에서만 볼 수 있어 전국 여친들의 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대구 이월드 '별빛축제'


또한 전국에서 유일하게 도심 속에 있는 별빛축제로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으로 쉽게 갈 수 있어 '뚜벅이 커플'들에게도 인기 만점인 빛축제이다.


밤이 되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별빛축제는 입구의 대형 트리를 시작으로 국내 최장 200m에 달하는 빛로드와 '여왕의 보석'으로 장식된 초대형 '꽃의 여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밖에도 별빛 장미정원과 1만개의 별빛 튤립 등이 장식된 레인보우힐의 별빛 데이트코스를 투어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대구 이월드 '별빛축제'


인사이트Instagram 'eworld_eun_digo'


별빛축제는 개장 첫날(17일)에 '별빛축제 그랜드오픈식'을 진행해 초대형 불꽃쇼와 함께, 고객들이 드레스코드를 맞춰 입고 즐기는 플라워파티가 열려 이색적인 즐길 거리가 제공 될 예정이다.


별빛축제 개막 소식에 누리꾼들은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며 "올해도 인생샷 건지러 가야지", "시험 끝나고 꼭 가야겠다" 등의 반응를 보였다. 


이월드 SNS 담당자는 삼각대, 셀카봉, 보조배터리 등 인생샷을 찍기 위한 준비물을 꼭 챙겨가는 것을 추천했다.


또한 꽁냥꽁냥 비글미 넘치고 케미 터지는 커플 영상이나, 금손커플 여행영상을 찍으면 총상금 100만원의 '이월드 여행영상 콘테스트'에도 참가할 수 있다.


한편 별빛축제는 개장기간 동안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여행 영상 콘테스트 상세내용은 이월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대구 이월드 '별빛축제'